![[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17일 오전 밤사이 내린 폭우로 경남 거제시 곳곳의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내리고 도로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26.08.17.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21401488_web.jpg?rnd=20260817163149)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17일 오전 밤사이 내린 폭우로 경남 거제시 곳곳의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내리고 도로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26.08.1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거제에 사흘도 채 되지 않아 800㎜가 넘는 비와 통영에도 700㎜에 육박하는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정전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17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거제 지역 210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현재 1200세대가 복구됐고 연초면과 문동동 일대 800여 세대는 아직 복구되지 못했다.
또 거제시 수양동 한 아파트도 아파트 자체 전기실이 침수돼 모든 세대가 정전됐다.
현재 거제와 통영 지역 도로 통행이 일부 토사 유실 등으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전기 시설 복구에도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17일 극한호우로 인해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발생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상태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인력 387명과 장비 84대를, 중앙119구조본부는 인력 47명과 장비 13대를 해당 지역에 투입했다.
17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거제 지역 210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현재 1200세대가 복구됐고 연초면과 문동동 일대 800여 세대는 아직 복구되지 못했다.
또 거제시 수양동 한 아파트도 아파트 자체 전기실이 침수돼 모든 세대가 정전됐다.
현재 거제와 통영 지역 도로 통행이 일부 토사 유실 등으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전기 시설 복구에도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17일 극한호우로 인해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발생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상태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인력 387명과 장비 84대를, 중앙119구조본부는 인력 47명과 장비 13대를 해당 지역에 투입했다.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인근 도로에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넘치자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고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2026.08.17.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21401254_web.jpg?rnd=20260817144452)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인근 도로에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넘치자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고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2026.08.17. [email protected]
도로와 주택 침수, 산사태가 겹치면서 집중호우 관련 신고는 거제시 1634건, 통영시 313건이 접수됐다.
한편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가 819.0㎜로 가장 많았다. 통영 686.9㎜, 부산 가덕도 440.0㎜, 경남 고성 410.4㎜, 사천 삼천포 379.5㎜, 남해 291.9㎜ 등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이날 낮 12시 기준 거제의 일강수량은 545.3㎜로, 1972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종전 최고치였던 1985년 5월5일 438.3㎜를 넘어섰다. 통영도 391.8㎜를 기록해 1968년 관측 개시 이후 최고였던 1979년 8월25일 340.5㎜를 경신했다.
기상청은 거제와 통영엔 각각 200년에 한 번, 1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거센 비가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가 819.0㎜로 가장 많았다. 통영 686.9㎜, 부산 가덕도 440.0㎜, 경남 고성 410.4㎜, 사천 삼천포 379.5㎜, 남해 291.9㎜ 등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졌다.
이날 낮 12시 기준 거제의 일강수량은 545.3㎜로, 1972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종전 최고치였던 1985년 5월5일 438.3㎜를 넘어섰다. 통영도 391.8㎜를 기록해 1968년 관측 개시 이후 최고였던 1979년 8월25일 340.5㎜를 경신했다.
기상청은 거제와 통영엔 각각 200년에 한 번, 1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으로 거센 비가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