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경쟁, 당 튼튼하게 만든 담금질…이제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야"

기사등록 2026/08/17 09:42:56

최종수정 2026/08/17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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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도부, 李정부 국민 기대 부응할 수 있도록 동반자·추진체 될 것"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열리는 17일 "경선 과정에서 오간 공방과 경쟁은 우리 당의 체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든 값진 담금질이었다"고 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오늘 당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민주적 역량이 집약된 대장정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닻을 올리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경선은 치열했다. 후보들은 각자의 비전과 해법을 놓고 뜨겁게 경쟁했고, 당원들은 그 과정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했다. 서로 다른 생각이 부딪히고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대안을 찾기 위한 치열함이 있었기에 오늘의 매듭은 더욱 단단하고 견고하다"고 했다.

이어 "이제 경쟁은 끝났다.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경선에서 모인 다양한 목소리를 민주당의 더 큰 에너지로 승화시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하는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이자 강력한 추진체가 될 것"이라며 "더 단단해진 민주당, 더 넓게 국민과 소통하는 민주당, 성과로 신뢰받는 민주당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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