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허구연 KBO 총재가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백인천 전 감독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2026.08.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909_web.jpg?rnd=20260816215636)
[서울=뉴시스] 허구연 KBO 총재가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백인천 전 감독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2026.08.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야구인들이 15일 오전 세상을 떠난 백인천 전 감독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 동안 허구연 KBO 총재와 구본능 전 총재, 김인식 전 야구 대표팀 감독, 김인석 LG 트윈스 대표와 차명석 단장, 김광수 일구회 회장, 박철순 부회장,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 등이 빈소가 차려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백 전 감독의 경동고 후배이자 고교 시절 백인천장학회 장학금을 받았던 유승안 전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15일부터 이틀 동안 허구연 KBO 총재와 구본능 전 총재, 김인식 전 야구 대표팀 감독, 김인석 LG 트윈스 대표와 차명석 단장, 김광수 일구회 회장, 박철순 부회장,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 등이 빈소가 차려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백 전 감독의 경동고 후배이자 고교 시절 백인천장학회 장학금을 받았던 유승안 전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울=뉴시스] 백인천 전 감독 빈소에 조화를 보낸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구단 (사진=KBO 제공) 2026.08.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912_web.jpg?rnd=20260816215952)
[서울=뉴시스] 백인천 전 감독 빈소에 조화를 보낸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구단 (사진=KBO 제공) 2026.08.16.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코무라 마사루 대표이사 명의로 조화를 보내 고인을 기렸다.
백 전 감독은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닛폰햄의 전신인 도에이 플라이어스에서 뛰었다.
1962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한 백 전 감독은 타율 0.278 209홈런 776타점을 작성했고, 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에서 감독 겸 선수로 뛰며 타율 0.412라는 유일무이 대기록을 남겼다.
1984년을 끝으로 은퇴한 백 전 감독은 1990년 MBC를 인수해 재창단한 LG 트윈스의 초대 사령탑을 맡았고,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백 전 감독은 15일 오전 뇌경색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KBO는 고인의 장례를 KBO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다.
야구인 장례가 KBO장으로 치러지는 것은 지난해 9월 별세한 이용일 전 KBO 총재 직무대행에 이어 백 전 감독이 두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백 전 감독은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닛폰햄의 전신인 도에이 플라이어스에서 뛰었다.
1962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한 백 전 감독은 타율 0.278 209홈런 776타점을 작성했고, 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에서 감독 겸 선수로 뛰며 타율 0.412라는 유일무이 대기록을 남겼다.
1984년을 끝으로 은퇴한 백 전 감독은 1990년 MBC를 인수해 재창단한 LG 트윈스의 초대 사령탑을 맡았고,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백 전 감독은 15일 오전 뇌경색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KBO는 고인의 장례를 KBO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다.
야구인 장례가 KBO장으로 치러지는 것은 지난해 9월 별세한 이용일 전 KBO 총재 직무대행에 이어 백 전 감독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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