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최대 201.3㎜ '물폭탄'…전남광주 호우특보 해제

기사등록 2026/08/16 16:32:15

최종수정 2026/08/16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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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7일 오전까지 최대 100㎜ 폭우

[장성=뉴시스] 16일 오전 9시20분께 전남광주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2026.08.16. 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 16일 오전 9시20분께 전남광주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전남광주소방본부 제공) 2026.08.16.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전남광주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틀간 해남에 최대 201.3㎜의 비가 쏟아진 데 이어 17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이 더 내릴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여수·광양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날 오후부터 지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6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해남 솔라시도 201.3㎜, 영암 삼호 186㎜, 목포 166.5㎜, 여수 산단 137.5㎜, 진도 수유 133㎜, 광주 광산구 59.5㎜ 등을 기록했다.

17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 10~60㎜, 전남 남해안과 동부 내륙 30~80㎜다. 많은 곳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더 내릴 수 있다"며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침수될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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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최대 201.3㎜ '물폭탄'…전남광주 호우특보 해제

기사등록 2026/08/16 16:32:15 최초수정 2026/08/16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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