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 개최
만 25~45세…18일부터 참가 신청
선상·취향 맞춤형 데이트 등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시가 9월19일 개최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757_web.jpg?rnd=20260816104436)
[서울=뉴시스] 서울시가 9월19일 개최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다음달 19일 오후 3시 뚝섬 한강버스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 남녀 중 직장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경제활동 종사자 100명이다. 남녀 각 50명을 선발한다.
행사에서는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와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강 조망 공간에서 저녁 식사와 조별 대화를 하고 직접 고른 코스를 함께하는 '일대일 취향 맞춤형 한강 데이트'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행사 운영비 전액을 후원하고 서울시는 참가자 모집과 선정을 맡는다.
18일부터 신청…자격 확인 후 무작위 추첨
신청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뒤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경제활동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경제활동 증명서는 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원·소득금액증명서 중 하나를 내면 된다.
서울시는 거주지와 연령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무작위로 추첨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취미 맞춤 프로그램·후속 만남 지원
시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서울시 정책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만남을 지원할 예정이다. 매칭 커플에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렘데이트권'을 제공하고 축제·공연·전시 등 데이트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팅은 2024년 11월부터 5차례 열려 총 1만3854명이 신청했다. 특정 회차에는 100명 모집에 3568명이 몰렸다. 최종 매칭된 커플은 126쌍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92%가 정기 개최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2월 열린 '설렘, 아트나잇'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한 커플은 올해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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