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시·군 11곳, 지역 인재양성 프로그램 착착착

기사등록 2026/08/16 09: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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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육, 국외 심화 과정 연계

[청주=뉴시스]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북 영동군 학생들이 거문고 등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북 영동군 학생들이 거문고 등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11개 시·군과 손잡고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지역에서 배우고 고안한 아이디어를 세계 무대에서 펼치며 글로벌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차 국내 교육 과정, 2년 차 국외 심화 과정을 연계한 충북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학생들은 국내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주제로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한 뒤 관련 분야 해외 대학과 기업, 전문 기관 등에서 심화 학습을 이어간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영어&리더십(호주)' ▲충주시 '문화예술-국악(체코·오스트리아)' ▲제천시 '영상미디어(미국)' ▲보은군 '드론(프랑스)' ▲옥천군 '문화 예술·문학(싱가포르)' ▲영동군 '국악문화(미국)' ▲진천군 'IT·AI(미국)' ▲괴산·증평군 '리더십&환경(호주·뉴질랜드)' ▲음성군 '환경(덴마크)' ▲단양군 '천문지질(일본·영국)' 10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청주·충주·제천 등 지역 7곳 학생들은 국외 프로그램을 마쳤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 과정과 실습, 프로젝트 발표, 문화 교류 등을 통해 국내에서 쌓은 지식과 역량을 해외에서 확장하며 자기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어 보은 학생들은 프랑스에서 드론·항공 분야를 탐구하고, 괴산·증평 학생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리더십과 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음성 학생들은 덴마크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를 살펴보는 등 지역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얻은 경험이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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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시·군 11곳, 지역 인재양성 프로그램 착착착

기사등록 2026/08/16 09:56: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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