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에 66.4㎜ 벼락 물폭탄…전남광주 고립·침수 속출

기사등록 2026/08/16 09:29:00

최종수정 2026/08/16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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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16일 오전 5시47분께 전남광주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학특별시소방본부 제공) 2026.08.16.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16일 오전 5시47분께 전남광주 목포시 호남동의 한 주택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학특별시소방본부 제공) 2026.08.16.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1시간 사이 6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광주에서 고립과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7분께 목포시 호남동 한 주택에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을 구조해 인근으로 대피시켰다.

오전 6시32분께 목포시 용당동 한 건물에서는 지하실이 침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지원했다. 오전 7시48분께 해남군 황산면에서도 가게 침수 피해가 발생, 소방이 긴급 배수 작업 지원에 나섰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암 삼호 134.3㎜, 진도 수유 131.5㎜, 목포 128.1㎜, 해남 솔라시도 127.9㎜, 진도군 121.7㎜ 해남산이 118.0㎜ 등이다.

1시간 최대 강수량은 목포 66.4㎜, 진도군 60.8㎜, 진도 수유 50.0㎜, 영암 삼호 45.5㎜, 해남 산이 42.0㎜ 등을 기록했다.
 
[해남=뉴시스] 16일 오전 7시48분께 전남광주 해남군 황산면 한 가게가 폭우로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학특별시소방본부 제공) 2026.08.16. photo@newsis.com
[해남=뉴시스] 16일 오전 7시48분께 전남광주 해남군 황산면 한 가게가 폭우로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학특별시소방본부 제공) 2026.08.1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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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66.4㎜ 벼락 물폭탄…전남광주 고립·침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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