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4/11/01/NISI20241101_0020581659_web.jpg?rnd=20241101144038)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16일인 일요일 제주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는 물결이 높겠다"고 예보했다.
17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이다. 중산간은 120㎜ 이상 내리겠고 산지의 경우 20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산지를 중심으로 도 전역에 초속 15~20m의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안팎(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평년 30도 안팎)으로 예상됐다.
오후부터 해상에서는 초속 9~15m 사이에 돌풍과 1.5~2.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한라산 둘레길, 오름, 해안 및 산간 올레길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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