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647억원…전년比 55.5%↑

기사등록 2026/08/14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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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고객 중심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 강화

[서울=뉴시스] 롯데카드 CI.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카드 CI.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롯데카드는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롯데카드 측은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대손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를 지속한 결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전체 회원 수는 968만명으로 전년 동기 967만명 수준을 유지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대환대출 미포함 기준 1.78%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17% 대비 0.39%포인트 하락했다. 대환대출 포함 기준으로도 2.21%를 기록해 전년 동기 2.32% 대비 개선됐다.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34억원 대비 38.7% 증가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해 해킹으로 인한 297만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번달부터 한달 반동안 신규 영업이 정지됐다.

롯데카드는 영업정지 종료 이후 영업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 소비패턴과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와 조달구조 다변화, 비용 효율화를 지속해 중장기적인 수익성 회복과 사업 체질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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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647억원…전년比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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