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인생 회고
![[서울=뉴시스] '긴 여정의 첫걸음' (사진=바른북스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2870_web.jpg?rnd=20260814133914)
[서울=뉴시스] '긴 여정의 첫걸음' (사진=바른북스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36년간 기업에 몸담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까지 오른 이동호 전 부회장이 자신의 삶을 돌아본 자전적 에세이다.
그룹의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신사업, 조직문화 혁신 등을 이끌고 2017년부터 부회장으로 그룹 전반을 경영한 저자는 성공한 기업인의 처세술이나 경영 비법 대신 한 개인으로서 지나온 시간을 꺼내놓는다.
어린 시절 가족·친구와의 추억부터 직장 생활과 은퇴 이후의 삶까지 되짚으며 자신의 실수와 약점, 실패했던 경험도 가감 없이 담았다.
책에는 오랜 세월 곁을 지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겼다. 특히 '반백 년의 동행'에서는 아내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본다. 가족과 친구, 동료 등 삶의 여정을 함께한 인연에 대한 감사와 성찰을 전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라 부르며 화려한 성공담보다는 평범한 한 사람의 삶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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