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어 기초의회 동참…총 10곳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781_web.jpg?rnd=20250403132756)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역 지방의회가 경기 침체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올해 예정된 공무국외출장을 잇따라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하고 있다.
17일 부산지역 지방의회 등에 따르면 부산시의회를 비롯해 영도구·남구·사상구·수영구·기장군·사하구·해운대구·서구·북구·연제구의회 등 10개 기초의회가 올해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예산 1억50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의회는 당초 해외 선진 정책 사례 등을 살펴보기 위한 국외출장을 계획했지만 이를 보류하고 매년 실시하던 의원 국외연수도 앞으로 격년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의회에서도 국외출장 예산 반납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영도구의회는 지난 4월24일 제355회 임시회에서 올해 편성된 국외출장 여비 4800여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남구의회가 지난달 23일 국외출장 예산 반납 방침을 밝혔고 사상구의회도 같은달 24일 관련 예산 73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수영구의회와 기장군의회, 사하구의회가 잇따라 동참했다.
수영구의회는 공무국외출장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 5800여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기장군의회는 의원과 관계 공무원의 국외출장 예산 약 650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으며 사하구의회도 9300여만원을 반납한다.
이달 들어서도 반납 행렬은 이어졌다.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3일 국외출장 예산 90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고 서구의회와 북구의회도 각각 5850만원과 63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북구의회는 절감된 재원을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연제구의회도 이날 국외출장 관련 예산 8000만원을 반납하기로 하면서 부산지역 기초의회의 예산 반납 움직임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부산지역 지방의회 등에 따르면 부산시의회를 비롯해 영도구·남구·사상구·수영구·기장군·사하구·해운대구·서구·북구·연제구의회 등 10개 기초의회가 올해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예산 1억50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민생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시의회는 당초 해외 선진 정책 사례 등을 살펴보기 위한 국외출장을 계획했지만 이를 보류하고 매년 실시하던 의원 국외연수도 앞으로 격년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의회에서도 국외출장 예산 반납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영도구의회는 지난 4월24일 제355회 임시회에서 올해 편성된 국외출장 여비 4800여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남구의회가 지난달 23일 국외출장 예산 반납 방침을 밝혔고 사상구의회도 같은달 24일 관련 예산 73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수영구의회와 기장군의회, 사하구의회가 잇따라 동참했다.
수영구의회는 공무국외출장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 5800여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기장군의회는 의원과 관계 공무원의 국외출장 예산 약 650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으며 사하구의회도 9300여만원을 반납한다.
이달 들어서도 반납 행렬은 이어졌다.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3일 국외출장 예산 90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고 서구의회와 북구의회도 각각 5850만원과 63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북구의회는 절감된 재원을 민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연제구의회도 이날 국외출장 관련 예산 8000만원을 반납하기로 하면서 부산지역 기초의회의 예산 반납 움직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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