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경제연구소는 다음 달 1일까지 기업 최고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한 '제4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포스트 상법 개정 시대, 2027년 정기주주총회 전망과 이사회 의사결정’을 주제로, 상법 개정 후 변화한 기업지배구조 환경을 살펴보고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가 고려해야 할 대응 전략을 심층분석한다.
주요 교육으로는 ▲상법 개정 이후 달라진 K-거버넌스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 ▲전자주주총회 준비 ▲주주행동주의와 이사회 대응 ▲M&A 시장의 제도적 변화 등을 다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 등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이슈를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확대 기조를 반영해 독립이사 교육과정을 별도로 편성했으며, 여기에서는 이사회 운영 이론과 국내외 주요 이슈, 주주가 기대하는 이사회의 역할 등을 다루게 된다.
최고위과정은 다음 달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총 12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수강 신청은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지영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센터장은 "자본시장 제도 변화로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거버넌스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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