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월드컵·아시안게임 대비 차원 맞대결
박지수·박지현 불참…이소희·이해란·허예은 분전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이해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7012_web.jpg?rnd=20250718223221)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이해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박수호호' 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일본과 평가전 첫 경기에서 쓰라린 18점 차 패배를 당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여자 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첫 경기에서 59-77로 졌다.
두 팀은 내일 같은 시간 두 번째 경기를 벌인다.
이번 평가전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경기력과 조직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사상 처음 일본 원정 평가전에 나섰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국보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발목 부상, '에이스' 박지현(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한국은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소희(BNK), 이해란(삼성생명), 허예은(KB국민은행) 등이 득점을 책임지면서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허예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0/NISI20250720_0001897640_web.jpg?rnd=20250720192339)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허예은.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주장 강이슬(국민은행)과 함께 안혜지(BNK), 이소희, 진안(하나은행), 최이샘(BNK)이 선발로 나왔다.
1쿼터는 외곽을 적극 공략한 일본의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한국은 14점을 연속으로 준 뒤 경기 시작 4분여가 지나서야 이해란의 3점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허예은이 레이업, 강해림이 자유투로 반격했지만, 8-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한국이 반격에 나섰다. 강이슬과 진안이 골밑, 이소희와 이해란이 외곽에서 림을 갈라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고, 전반은 30-45로 15점 뒤진 채 끝났다.
한국이 3쿼터에 돌입한 다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허예은이 진안의 매서운 패스를 살려 골밑에서 득점하는 장면도 돋보였다.
한국은 이소희가 넣은 3점슛에 힘입어 41-50으로 한 자릿수 대까지 따라붙었다.
1쿼터는 외곽을 적극 공략한 일본의 압도적인 흐름이었다.
한국은 14점을 연속으로 준 뒤 경기 시작 4분여가 지나서야 이해란의 3점슛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허예은이 레이업, 강해림이 자유투로 반격했지만, 8-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한국이 반격에 나섰다. 강이슬과 진안이 골밑, 이소희와 이해란이 외곽에서 림을 갈라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고, 전반은 30-45로 15점 뒤진 채 끝났다.
한국이 3쿼터에 돌입한 다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허예은이 진안의 매서운 패스를 살려 골밑에서 득점하는 장면도 돋보였다.
한국은 이소희가 넣은 3점슛에 힘입어 41-50으로 한 자릿수 대까지 따라붙었다.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강이슬. (사진=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02086680_web.jpg?rnd=20260318095432)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강이슬. (사진=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굳히려는 일본과 뒤집으려는 한국이 4쿼터에 공방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박수호호의 역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해란과 강이슬이 쏜 외곽포가 림을 외면하는 등 4분여 동안 득점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높이 우위를 살린 골밑슛과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에 힘입어 한때 15점 차 이상까지 달아났다.
최이샘, 정현, 허예은이 차례로 3점슛을 기록했지만 승부는 기운 상태였고, 한국은 일본과 첫 경기를 59-77 패배로 마쳤다.
한편 13~14일 여자 농구 대표팀의 평가전 이후 15~16일엔 '마줄스호' 남자 농구 대표팀이 두 차례 한일전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지만 박수호호의 역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해란과 강이슬이 쏜 외곽포가 림을 외면하는 등 4분여 동안 득점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높이 우위를 살린 골밑슛과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에 힘입어 한때 15점 차 이상까지 달아났다.
최이샘, 정현, 허예은이 차례로 3점슛을 기록했지만 승부는 기운 상태였고, 한국은 일본과 첫 경기를 59-77 패배로 마쳤다.
한편 13~14일 여자 농구 대표팀의 평가전 이후 15~16일엔 '마줄스호' 남자 농구 대표팀이 두 차례 한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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