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면적 300㎡ 미만 지원 대상
10월31일까지 참여 시설 선착순 모집
![[서울=뉴시스] 양천구의 한 약국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2289_web.jpg?rnd=20260813182921)
[서울=뉴시스] 양천구의 한 약국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이동 약자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법적 경사로 설치 의무가 없는 바닥면적 300㎡ 미만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이다. 편의점·약국·카페·음식점·의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경사로를 무료로 설치한다.
구는 지난달부터 10월31일까지 참여 시설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설치를 원하는 시설 운영자는 양천구청 통합돌봄과나 사회적협동조합 바른에 전화로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현장조사를 거쳐 출입구 폭과 바닥 높이 차이, 보행공간 등 시설별 여건을 확인한다. 이후 고정형 또는 이동형 경사로를 맞춤 설치한다.
공중이용시설의 경사로 설치 기준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계속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시설과 법 개정 전에 지어진 기존 건축물은 여전히 이동 편의시설의 사각지대에 남아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2022년부터 국비와 시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내 편의점·음식점·약국 등 143곳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도 30여 곳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양천구의 한 카페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2290_web.jpg?rnd=20260813182943)
[서울=뉴시스] 양천구의 한 카페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