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O 수출 확대로 전년 대비 13.5% 늘어
연구개발비 및 설비 투자로 손익은 적자
![[서울=뉴시스] 팬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 영업손실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팬젠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5203_web.jpg?rnd=20260203163809)
[서울=뉴시스] 팬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 영업손실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팬젠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휴온스그룹 팬젠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팬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 영업손실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PO(에리트로포이에틴) 의약품 수출 확대 영향으로 13.5% 늘었다. 영업손익은 연구개발비 및 유럽 진출을 위한 단발성 설비 투자가 늘어나며 적자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PO 등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판매한다.
EPO 상반기 매출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팬젠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수출을 본격화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EPO 매출은 최근 3년간(2023~2026년) 상반기 기준 성장률 84% 를 기록하며 팬젠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 기준 수주잔고 77억원 중 EPO 의약품 비중은 약 40억원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는 신규 바이오시밀러 항체인 연구개발비 증가와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준비에 따른 공장 가동률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팬젠은 하반기에 신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CDMO 매출 확대와 EPO 의약품 수출 증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중동,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으로 EPO 수출 지역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하반기에는 바이오시밀러 EPO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팬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 영업손실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PO(에리트로포이에틴) 의약품 수출 확대 영향으로 13.5% 늘었다. 영업손익은 연구개발비 및 유럽 진출을 위한 단발성 설비 투자가 늘어나며 적자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PO 등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판매한다.
EPO 상반기 매출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팬젠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수출을 본격화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EPO 매출은 최근 3년간(2023~2026년) 상반기 기준 성장률 84% 를 기록하며 팬젠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 기준 수주잔고 77억원 중 EPO 의약품 비중은 약 40억원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는 신규 바이오시밀러 항체인 연구개발비 증가와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 준비에 따른 공장 가동률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팬젠은 하반기에 신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CDMO 매출 확대와 EPO 의약품 수출 증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중동,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으로 EPO 수출 지역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하반기에는 바이오시밀러 EPO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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