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5조원…여객 매출은 15%↑
2951억원 영업손…고유가 직격탄
"3분기 유가 환율 진정 국면 기대"
![[인천공항=뉴시스] 박주성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과 합병 체결을 가결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2026.08.12.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304_web.jpg?rnd=20260812123157)
[인천공항=뉴시스] 박주성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과 합병 체결을 가결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5470억원, 영업손실 295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화물기 사업 매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1286억원) 감소했다.
이 중 여객사업 매출은 1조2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633억원) 늘었다.
항공기 중정비 스케줄 영향으로 공급이 2% 감소했으나, 연결 판매 확대 등으로 탑승률 및 여객 단위당 수익을 개선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부 매각 영향으로 전년 대비 2565억원 감소한 1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환율 급등과 고객서비스 강화와 통합 준비 비용 등의 영향으로 295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화물기 사업 매각 후 네트워크 판매가 감소하면서, 벨리 카고 수익도 줄어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익의 경우, 2분기 기말환율이 1542원(지난해 말 대비 107원 상승)을 기록하는 등 외화환산손실 확대로 3286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3분기는 유가 및 환율 진정 국면과 여름 성수기 진입 효과에 힘입어, 수요 회복을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해외 출발 연결 판매를 지속 강화하고 부정기 운항 선호도가 높았던 일본 고베 노선을 9월부터 정기 운항한다.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의 운항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벨리 카고 부문은 3분기 말 전통적 화물 성수기 진입과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재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 호조에 힘입어 상승 전환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은 "주요 화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유지하고, 성수기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에 집중해 하반기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출은 화물기 사업 매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1286억원) 감소했다.
이 중 여객사업 매출은 1조2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633억원) 늘었다.
항공기 중정비 스케줄 영향으로 공급이 2% 감소했으나, 연결 판매 확대 등으로 탑승률 및 여객 단위당 수익을 개선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부 매각 영향으로 전년 대비 2565억원 감소한 1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환율 급등과 고객서비스 강화와 통합 준비 비용 등의 영향으로 295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화물기 사업 매각 후 네트워크 판매가 감소하면서, 벨리 카고 수익도 줄어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익의 경우, 2분기 기말환율이 1542원(지난해 말 대비 107원 상승)을 기록하는 등 외화환산손실 확대로 3286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3분기는 유가 및 환율 진정 국면과 여름 성수기 진입 효과에 힘입어, 수요 회복을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해외 출발 연결 판매를 지속 강화하고 부정기 운항 선호도가 높았던 일본 고베 노선을 9월부터 정기 운항한다.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의 운항을 확대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벨리 카고 부문은 3분기 말 전통적 화물 성수기 진입과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재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 호조에 힘입어 상승 전환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아시아나항공은 "주요 화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유지하고, 성수기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에 집중해 하반기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