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5만여㎾h 생산…온실가스 151t 감축 기대
전기요금 연간 6000만원 절감 전망
![[안성=뉴시스] 안성시청사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발전시설 (사진=안성시 제공) 2206.08.1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934_web.jpg?rnd=20260813145031)
[안성=뉴시스] 안성시청사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발전시설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시청사 주차장에 30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경기도의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에 맞춰 추진됐다.
태양광 시설은 시청 주차장 1303㎡ 부지에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1100만원과 시비 3억3465만원 등 10억4565만원이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35만1819㎾h다. 생산 전력은 청사 냉·난방과 조명 등 건물 운영에 사용된다.
시는 이를 통해 매년 약 151t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나무 약 2만2879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전기요금 절감액은 연간 약 6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시청사 전체 전기요금의 약 14% 수준이다.
시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탄소배출 감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