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BC, 재건축·태릉CC, 백사터널·SRT 등
![[서울=뉴시스]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원의 기념촬영. (사진=노원구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920_web.jpg?rnd=20260813144601)
[서울=뉴시스]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원의 기념촬영. (사진=노원구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원(노원갑, 전 국회의장) 주선으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의한 안건은 ▲기업·일자리가 있는 미래 경제 도시 노원 조성 ▲쾌적한 주거 환경 구축 기반 ▲광역 교통망의 선제적인 확충 및 연계 ▲생활 밀착형 주민 불편 해소 등이다.
서 구청장은 기업·일자리 분야에서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국토부 심의를 앞두고 있는 '산업단지 지정계획 및 공업지역 대체지정 심의'는 S-DBC 조성의 분기점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해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지 보상과 부지 조성 등 향후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국토부에 설명했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한 제도 개선이 건의에 포함됐다. 구는 1000세대 이상 주택 건설 시 공원 녹지 의무 확보 규정 완화를 요청했다.
광역 교통 분야에서는 태릉CC 개발과 연계해 화랑로와 태릉~구리IC 확장, 지하철 6호선 연장(화랑대역-태릉CC역-별내역),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백사터널)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SRT 광운대역 정차도 건의 사항에 포함됐다.
구는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에 경원선(1호선) 지상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 구간 지하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서 구청장은 "노원의 미래 지도를 바꾸고 수도권 동북부의 경제 지형을 변화시킬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기업과 일자리가 늘고 주거 환경과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미래경제도시 노원'의 변화를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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