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2분기 영업이익 45억…전년比 9.9%↑

기사등록 2026/08/13 14:47: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트루엔은 2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13.9% 늘었다. 하이엔드 제품군 판매 급증과 수출 호조로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적 성장은 해외 매출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전체 수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6.5% 증가한 가운데 주력인 IP카메라 해외 매출은 270.5% 급증하며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내수 중심의 기존 매출 구조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하이엔드 온디바이스 AI 카메라·소프트웨어 공급 확대도 호실적에 일조했다. 트루엔은 고성능 AI 기능을 탑재한 'TA시리즈', 'TX-8 시리즈' 등 하이엔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없이 카메라 자체적으로 다양한 AI 영상분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중국산 영상보안 제품을 대체하려는 수요가 높은 미국, 독일 등 유럽 주요국가 및 인도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는 하이엔드 제품과 소프트웨어, 해외 시장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특히 해외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을 대체하려는 수요가 높은 상황인 만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넓혀 하반기에도 매출 및 수익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트루엔, 2분기 영업이익 45억…전년比 9.9%↑

기사등록 2026/08/13 14:47: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