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등 끝냈어야 할 논쟁 이제 시작해놓고 민주적 과정?"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3.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21397535_web.jpg?rnd=20260813095432)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국민이 뽑은 야당의 문제 제기는 비난이고,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의 때늦은 논쟁은 민주주의인가"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논쟁을 하라, 다만 그 자리는 국회여야 하고, 야당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그 끝에는 결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 장관들이 다투는 주제 주 52시간, 부동산 세제, 검찰 수사권. 어제 생긴 문제가 하나도 없다"라며 "그동안 끝냈어야 할 논쟁을 이제 시작해놓고 민주적 과정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어 "그 논쟁은 원래 국회에서 치열하게 이미 했어야 하는 것"이라며 "형사소송법을 봐라. (본회의 일방적 통과) 열흘 만에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수사본부를 두고 서로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론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앞으로 가도 잘못, 뒤로 가도 잘못, 서 있어도 잘못이면 어쩌라는 건가. 사실은 사라지라는 얘기'라는 발언을 함께 한 데 대해서는 "앞의 말을 뒷문장이 반박하는 구조의 말씀자료는 대통령의 이성 잃은 즉흥적 모순인 것인가, 대통령을 희화화시키려는 비서진의 사보타주 인가"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선거 무효 소청 등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재검표 등의 절차를 순탄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선관위가 보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 재검표 절차를 틀어막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세 전환을 촉구한다"라며 "이 국면을 정치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 재검표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속내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논쟁을 하라, 다만 그 자리는 국회여야 하고, 야당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그 끝에는 결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 장관들이 다투는 주제 주 52시간, 부동산 세제, 검찰 수사권. 어제 생긴 문제가 하나도 없다"라며 "그동안 끝냈어야 할 논쟁을 이제 시작해놓고 민주적 과정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어 "그 논쟁은 원래 국회에서 치열하게 이미 했어야 하는 것"이라며 "형사소송법을 봐라. (본회의 일방적 통과) 열흘 만에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수사본부를 두고 서로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론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앞으로 가도 잘못, 뒤로 가도 잘못, 서 있어도 잘못이면 어쩌라는 건가. 사실은 사라지라는 얘기'라는 발언을 함께 한 데 대해서는 "앞의 말을 뒷문장이 반박하는 구조의 말씀자료는 대통령의 이성 잃은 즉흥적 모순인 것인가, 대통령을 희화화시키려는 비서진의 사보타주 인가"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선거 무효 소청 등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재검표 등의 절차를 순탄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선관위가 보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 재검표 절차를 틀어막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세 전환을 촉구한다"라며 "이 국면을 정치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 재검표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속내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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