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식물과 관광 결합"…평창군, 체류형 콘텐츠 만든다

기사등록 2026/08/13 17: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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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재단·국립한국자생식물원 협약

[평창=뉴시스] 평창관광문화재단과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관광문화재단과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의 문화·관광 자원에 오대산 자락의 자생식물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가 개발된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생태·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가진 관광·문화 콘텐츠와 생태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 생태교육을 연계하고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각 기관의 전문시설과 콘텐츠, 홍보채널을 활용한 협력도 이어간다.

핵심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희귀·특산식물을 활용한 생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의 문화관광 코스와 연결하는 것이다. 자연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오대산 자락에 자리한 국내 최초 자생식물 특화 수목원이다. 관광문화재단은 지역 축제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심재국 재단 이사장은 "평창이 가진 청정 자연의 가치와 독창적인 생태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깊이 있는 휴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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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8/13 17:5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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