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갈등관리 전문가 양성…최고전문가 과정 운영

기사등록 2026/08/13 14: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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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협업, 60시간 과정 교육

[화성=뉴시스] 화성시 공직자들이 1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갈등관리 최고 전문가 과정에서 공공갈등 예방과 조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 공직자들이 1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갈등관리 최고 전문가 과정에서 공공갈등 예방과 조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정책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최고 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을 시작했다.

화성시는 지난 12일 만세구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 소속 공직자 29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최고 전문가 과정' 입교식과 첫 강의를 시작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월29일 단국대학교 단국G-RISE사업단과 공공갈등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공직자를 대상으로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개발·환경·교통·복지·주민 수용성 등 다양한 정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전에 요인을 분석해 차단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공직자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교육은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교수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공공갈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조정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참여 공직자들이 공공갈등을 개별 민원이나 일회성 문제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정책 형성과 집행 전반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과제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4개월 간 총 16차시, 60시간 내외로 운영한다.

강래향 행정종합관찰관은 "갈등 관리는 행정에 대한 신뢰와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갈등의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역량을 갖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행정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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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갈등관리 전문가 양성…최고전문가 과정 운영

기사등록 2026/08/13 14:4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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