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최우수안무자에 김원영 선정

기사등록 2026/08/13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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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안무자에 김다애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서 최우수안무자로 선정된 김원영. (사진=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서 최우수안무자로 선정된 김원영. (사진=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무용평론가들이 주목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무대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댄스페스티벌'에서 한국무용가 김원영과 발레안무가 김다애가 각각 최우수와 우수 안무자로 선정됐다.

춤전문지 월간 댄스포럼이 주최하는 '크리틱스초이스댄스페스티벌'은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장르를 아우르며 동시대 한국 무용계의 새로운 흐름과 가능성을 조명해 온 무용 축제다. 지난 7월 29일~8월 9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서 무용단 알티밋 단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무용가 김원영은 작품 '교차'로 평가 대상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안무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교차'에 대해 "시간에 대한 안무가의 깊은 철학을 드러낸 수작"이라며 "개성적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변별적 가치를 진지한 어조로 풀어냈다"고 호평했다.

우수안무자에는 작품 '게팅옐로우(Getting Yellow)'를 선보인 발레 안무가 김다애가 이름을 올렸다. '게팅옐로우'는 "눈에 보이지 않게 스며드는 '노란 착색'의 오염 과정을 신체의 물성과 물리적 움직임으로 세밀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서 우수안무자로 선정된 김다애. (사진=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에서 우수안무자로 선정된 김다애. (사진=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수상으로 두 안무가에게는 내년에 열리는 '제30회 크리틱스초이스댄스페스티벌'에서 신작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안무자로 선정된 김다애 안무가는 개막 공연을, 최우수안무자인 김원영 안무가는 대미를 장식할 폐막 공연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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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최우수안무자에 김원영 선정

기사등록 2026/08/13 10:32: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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