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김석준, 獨 바그너 슈티멘 콩쿠르 2위

기사등록 2026/08/13 09:29:2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獨 바이로이트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베이스 김석준이 독일 바그너 슈티멘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독일 바이로이트에서 개최한 콩쿠르에서 김석준이 2위에게 주어지는 '볼프강 바그너상'을 받았다.

1995년 창설한 바그너 슈티멘 콩쿠르는 3~4년마다 개최해 전 세계 차세대 바그너 전문 성악가를 발굴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독일 뉘른베르크·카를수르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최된 콩쿠르는 올해 바이로이트 축제극장 150주년 개관을 기념해 '바그너 성지' 바이로이트에서 열렸다.

김석준은 콩쿠르 결선에서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친애하는 음유시인들이여'와 '신들의 황혼' 중 '여기 홀로 앉아 궁정의 망을 보며'를 불렀다.

김석준은 연세대 졸업 후 뉘른베르크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이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중앙음악콩쿠르 1위,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 크라운 오페라 콩쿠르 2위 등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했다. 현재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베이스 김석준, 獨 바그너 슈티멘 콩쿠르 2위

기사등록 2026/08/13 09:29:2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