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 기자로 활동한 조안나 스턴이 7년 만에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을 호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Joanna Stern'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218_web.jpg?rnd=20260813090256)
[서울=뉴시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 기자로 활동한 조안나 스턴이 7년 만에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을 호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Joanna Stern'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두고 "2달러짜리 핫도그를 들고 있겠다"고 조롱했던 미국의 유명 테크 기자 조안나 스턴이 7년 만에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을 호평했다.
스턴은 지난 7일(현지 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삼성 갤럭시 Z 폴드8: 드디어 폴더블폰에 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Z 폴드8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휴대성을 높이 평가했다. 스턴은 "마침내 폴더블폰에 푹 빠진 이유는 바로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는 점"이라며 "휴대전화가 더 넓어졌지만 두께는 얇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펼쳤을 때의 형태가 여권 크기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은 10:16 화면비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숏폼 콘텐츠를 즐기며 스크롤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펼쳤을 때는 4:3 화면비로 드라마나 영화를 감상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무게는 201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가볍다.
앞서 조안나 스턴은 2019년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 기자로 활동할 당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접히는 화면이 플라스틱 소재라 쉽게 긁힐 수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보호층이 적용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보호층을 임의로 제거하면 화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지금 당장 뭔가를 접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걸 접어라"며 "2달러(약 2800원)짜리 핫도그를 들고 있겠다"고 비꼬았다.
영상에서는 핫도그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운 뒤 빵을 접는 장면까지 연출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그는 "이건 사지 마라"고 말하며 제품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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