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파대종사 "당면한 일 열심히 해 잘 성취하라"
진우스님 "불교 진흥위한 노력 이제 꽃피울 때"
![[서울=뉴시스] 12일 경상남도 양산시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한 진우스님(오른쪽) (사진=조계종 선거대책본부)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1021_web.jpg?rnd=20260812190301)
[서울=뉴시스] 12일 경상남도 양산시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한 진우스님(오른쪽) (사진=조계종 선거대책본부)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진우스님이 종정예하 성파대종사 예방으로 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진우스님은 12일 영축총림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했다.
진우스님은 "제38대 총무원장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가장 먼저 인사를 올리러 왔다. 많이 부족함에도 여러 스님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불교 중흥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올 수 있었다"며 "이제 그 내용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원력을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성파대종사는 "당면한 일들을 열심히 해서 잘 성취하도록 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선대위 지도위원장 선각스님이 "선거 과정에서 비방이나 거슬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다"고 언급하자 성파대종사는 "비방은 거품처럼 올라왔다 금방 꺼지는 것이니 구애받을 것 없다. 흔들림 없이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방에는 선대위원장 수불스님과 지도위원장 선각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원 보화스님(통도사), 진각스님(해인사), 진각스님(표충사), 울산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정무스님 등이 함께했다.
진우스님은 이번 예방을 시작으로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세 결집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총무원장 후보 경우스님과 정념스님도 오는 14일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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