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묶인 업종 제한 풀자" 대구 서구, 염색산단 변화 모색

기사등록 2026/08/12 1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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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간담회…현장 의견, 대구시에 전달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는 13일 오전 10시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입주 업종 제한 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서구, 염색산단관리공단, 입주업체, 다이텍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염색산단의 현재 상황과 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새로운 업종을 유치할 필요성과 가능한 업종의 범위 등을 논의한다.

기존 업체와 새로 들어올 업체의 상생 방안,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다룬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대구정책연구원을 통해 염색산단 입주 업종 확대를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서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시에 전달해 연구용역과 관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염색산단은 40년 넘게 염색과 섬유 중심으로 입주 업종이 제한됐다. 최근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고 기업의 경영 여건도 나빠지면서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염색산단이 새로운 미래산업과 기존 섬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해야 한다"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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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묶인 업종 제한 풀자" 대구 서구, 염색산단 변화 모색

기사등록 2026/08/12 17:37: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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