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부터 극강까지…‘호러 명가’ 롯데월드의 단계별 공포 체험

기사등록 2026/08/13 07:00:31

최종수정 2026/08/13 07:20: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추리 더한 몰입형 콘텐츠…입문 코스 ‘귀담’

올여름 신규 공개 몰입형 콘텐츠…‘마도신당’

민속박물관 배경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

호러 콘텐츠 ‘귀담’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호러 콘텐츠 ‘귀담’을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로티’가 항아리를 건드리면서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점령했다.”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을 운영 중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단계별 공포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추리 요소를 더한 몰입형 콘텐츠,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머시브 공연 등 공포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호러 입문자를 위한 ‘입문 코스’이자 롯데월드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귀담’이다.

실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귀담’은 봉인이 풀린 요괴들에게 잠식된 공간을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체험객은 사람이 모두 사라진 저택 곳곳을 누비며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11월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한다. 롯데월드는 최대 37%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종합이용권 결합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귀담’ 입구.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귀담’ 입구.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매직아일랜드에서는 다음 단계인 ‘마도신당’에도 도전할 수 있다.

‘마도신당’은 롯데월드가 올여름 새롭게 공개한 몰입형 공포 콘텐츠로, 실종된 무당과 그를 뒤쫓던 취재진의 행적을 따라가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체험객은 폐쇄된 신당을 직접 탐방하며 숨겨진 비밀을 추적한다. 공포 체험에 추리 요소를 결합해 긴장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운영 기간과 시간은 ‘귀담’과 동일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마도신당’ 입구.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의 ‘마도신당’ 입구.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메인브릿지는 축제를 맞아 ‘초승나루’로 변신했다. 당산나무와 까마귀 등 저승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을 배치했다.

어둠이 내리면 매직캐슬 외벽에 붉은빛 영상을 매핑해 공포 분위기를 더한다.

실내 공간인 어드벤처 3층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극강의 공포를 자랑하는 마지막 단계를 체험할 수 있다.

바로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과 연계한 체험형 이머시브 호러 공연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이다.

공연은 “롯데월드 공연팀의 신입 단원이 민속박물관에서 ‘조선요괴 특별전’의 유물을 활용한 여름 시즌 축제 공연을 준비하던 중 봉인됐던 저주가 깨어나고 단원은 박물관에 갇힌 채 살아남기 위해 요괴와 사투를 벌인다”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체험객이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선택에 따라 이야기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매번 서로 다른 결말을 만날 수 있어 ‘N차 관람’을 하는 체험객도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 축제 기간인 30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본 공연이 펼쳐진다. 러닝타임은 90분이다. 본 공연 전에는 약 20분간 프리쇼가 진행된다.

민속박물관에서는 봉인이 해제된 항아리와 그 틈에서 모습을 드러낸 요괴를 구현한 특별 포토존도 운영한다.

당일 롯데월드 방문객은 민속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이 공연은 별도 유료다. 당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문객과 재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STAY ALIVE IN MUSEUM) 포스터.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스테이 얼라이브 인 뮤지엄’(STAY ALIVE IN MUSEUM) 포스터.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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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부터 극강까지…‘호러 명가’ 롯데월드의 단계별 공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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