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 이주여성 이중언어 강사 연수…80여명 대상

기사등록 2026/08/12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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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미래인재교육진흥원은 12일 군산 옥산힐빙센터에서 전북 14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8개국 출신 이주여성 이중언어 강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진흥원은 전북도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지난해부터 전북 전역의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이중언어교육'을 펼치고 있다.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러시아, 몽골 등 8개국 언어 교육이 학생 맞춤형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강사진은 단순한 원어민이 아닌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은 물론 다문화·심리상담사, 세계시민교육지도사 자격 등을 갖춘 검증된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돼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 수혜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어엿한 교육 주체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강사들의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학생 맞춤형 교수법과 현장 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꾸려졌다.

홍순경 이사장은 "이중언어교육은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인재로 길러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앞으로도 이중언어교육과 한국어학당 운영 등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전북의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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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 이주여성 이중언어 강사 연수…80여명 대상

기사등록 2026/08/12 17:35: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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