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종료…3천만원 예산소진

기사등록 2026/08/12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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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 경기 가평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 경기 가평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의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6개월 만에 조기 종료됐다.

12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4년부터 외부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여행사를 통해 가평을 찾은 단체관광객들이 관광지 및 음식점·숙박시설 이용 등 일정 조건을 채울 경우 여행사에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3000만원이다. 여행사들이 2700여명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지난 3일자로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군은 지난해까지 외국인 단체관광객으로 제한됐던 유치 대상이 올해 내국인 단체관광객까지 확대되면서 예산 소진이 앞당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단체관광객으로 유치 대상이 제한됐던 지난해의 경우 5000만원으로 사업 예산이 더 많았음에도 2200여명을 유치하는데 그쳐 결국 예산이 남았다.

군은 예산 조기 소진이 예상되자 추경을 통해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국내외 상황에 따른 재정 변수를 고려해 사업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올해 내국인 단체관광객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예산이 빠르게 소진돼 지난 3일을 기준으로 사업을 종료했다"며 "내년에는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사업 예산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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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종료…3천만원 예산소진

기사등록 2026/08/12 17:0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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