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651_web.jpg?rnd=20260812143231)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후보를 싫어한다는 송영길 후보의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의 개인에 대한 선호까지를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송영길 후보는 이 대통령이 정청래 후보를 싫어한다고 주장한다"며 "총리로서 가까이 보셨는데 이 대통령이 정 후보를 싫어하느냐"고 묻자 김 후보는 이같이 답했다.
앞서 송 후보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과 정 후보의 관계를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정 후보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정 후보가 당대표가 돼서는 안 된다고 보는 이유도 밝혔다. 그는 "지난 1년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실제로 역량으로나 아니면 어떤 원칙적인 노선으로나 이걸 헤쳐 나가야 하는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청래 후보가 못 헤쳐 나간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역량도 그렇고, 현재 보이는 어떤 전략적인 침로를 설정하는 방향이나 그런 데 있어서 어렵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정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경우 당정 관계와 국정 운영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당의 안정에 있어서도 그렇고, 당정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국정 방향의 지원에 있어서도 그렇고, 되겠는가"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김 후보는 자신이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취임 직후 당의 혁신과 안정적인 국정 지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100일 안에" 당의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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