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회성과 결과 발표
10개 사업에 55억 투자…71억1644만원 창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34억…사업성과 1위
![[영광=뉴시스]전남 영광의 노인일자리. (자료사진=전남도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633_web.jpg?rnd=20260213112812)
[영광=뉴시스]전남 영광의 노인일자리. (자료사진=전남도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해 70억원이 넘는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1억원당 약 1억2800만원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분석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사회성과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평가다.
성과 측정은 지난해 1년간 진행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중 10개를 대상으로 고용, 사회서비스, 환경 등 다양한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했다.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외부전문기관 리디자인엑스에 의뢰해 국제 임팩트관리 표준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총 55억4835만원이 투입된 10개 사업을 통해 총 71억1644만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입 사업비 대비 128.3% 수준으로 사업비 1억원당 약 1억2800만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고령자 고용을 통한 소득 증진이 42억2719만원으로 전체 사회성과의 59.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육 등 사회서비스 제공은 28억2389만원(39.7%),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성과는 6537만원(0.9%)으로 나타났다.
사업별로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이 총 34억1576만원의 사회성과를 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돌봄 취약가정의 아동을 조부모가 돌봐주는 서비스로 약 21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분석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사회성과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평가다.
성과 측정은 지난해 1년간 진행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중 10개를 대상으로 고용, 사회서비스, 환경 등 다양한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했다.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외부전문기관 리디자인엑스에 의뢰해 국제 임팩트관리 표준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총 55억4835만원이 투입된 10개 사업을 통해 총 71억1644만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입 사업비 대비 128.3% 수준으로 사업비 1억원당 약 1억2800만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고령자 고용을 통한 소득 증진이 42억2719만원으로 전체 사회성과의 59.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육 등 사회서비스 제공은 28억2389만원(39.7%),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성과는 6537만원(0.9%)으로 나타났다.
사업별로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이 총 34억1576만원의 사회성과를 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돌봄 취약가정의 아동을 조부모가 돌봐주는 서비스로 약 21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세종=뉴시스]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사회성과 측정 요약.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334_web.jpg?rnd=20260812101226)
[세종=뉴시스]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 사회성과 측정 요약.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 다음으로 'LH 생활돌봄서비스'가 28억1147만원의 성과를 냈다. 생활돌보미를 채용해 LH 수도권 임대주택 거주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두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참여 노인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노인일자리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농촌 거주 해외이주여성에게 어르신들이 한국 음식을 전수하는 '시니어 손맛 지킴이 사업'이 투입 예산 대비 사회성과 287.5%를 기록했다.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탈취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배포하는 '커피박 새활용 사업'도 177%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시니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원 순환 모델이 사회성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 분야에선 '커피박 새활용 사업', 'KOEN 주거에너지 보안관 사업' 등이 폐기물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복지부는 사회성과를 토대로 우수 사업을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역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수요와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을 연계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일자리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최봉근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과에 기반한 사업관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복지부는 "두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참여 노인에게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며 "노인일자리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효율성 측면에서는 농촌 거주 해외이주여성에게 어르신들이 한국 음식을 전수하는 '시니어 손맛 지킴이 사업'이 투입 예산 대비 사회성과 287.5%를 기록했다.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탈취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배포하는 '커피박 새활용 사업'도 177%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시니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원 순환 모델이 사회성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 분야에선 '커피박 새활용 사업', 'KOEN 주거에너지 보안관 사업' 등이 폐기물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복지부는 사회성과를 토대로 우수 사업을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역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수요와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을 연계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일자리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최봉근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과에 기반한 사업관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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