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교육 모델 사전 검증
![[서울=뉴시스] AI 아카데미 1차 교육 현장 사진.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249_web.jpg?rnd=20260812093011)
[서울=뉴시스] AI 아카데미 1차 교육 현장 사진.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운영 전 AI 활용 교육 모델을 사전에 검증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자문기관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기획 및 운영하며, 중소기업 계약학과 재학생 약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지난 1일 한국공학대에서 열린 1차 과정을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표와 이미지를 작성하는 법을 수강했다.
교육생들은 향후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불량률·납기·재고 분석, 생성형 AI 기반 보고서 작성 등을 배울 예정이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팀을 꾸려 '현장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PBL)'도 수행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생성형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시범 과정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산업특화 AI 계약학과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자생적인 AI 전환(AX)을 이끌 실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올해 제조·바이오·소재부품·항공방산 등에서 주요 산업과 AI를 결합한 산업 특화 AI 계약학과 10개 학과를 선발했다. 각 대학의 교육과정 준비와 학생 모집을 뒷받침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학위과정을 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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