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갈길 바쁜 삼성 3-1로 격파…'9회 무실점' 이의리, 데뷔 첫 세이브

기사등록 2026/08/11 21:53:5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올러,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0승 수확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8.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8.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경쟁에 바쁜 삼성 라이온즈를 3연패에 빠트렸다.

KIA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3-1로 눌렀다.

긴 폭염 휴식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한 KIA는 시즌 53승(2무 46패)째를 쌓고 4위 두산 베어스 추격을 이어갔다.

반면 선두 탈환을 위해 갈길이 바쁜 삼성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40패(59승 2무)째를 당한 삼성은 선두 KT 위즈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에이스의 호투가 빛났다. 이날 KIA 선발 마운드에 오른 아담 올러는 6이닝 동안 100구를 던져 안타 4개를 맞고 1점만을 실점했다. 시즌 10승(8패)째다.

이어 등판한 전상현, 조상우, 이의리도 실점 없이 1이닝씩을 책임졌다.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이의리는 데뷔 6시즌 만에 첫 세이브도 수확했다.

삼성의 에이스 크리스 페덱은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3실점 호투에도 시즌 2패(2승)째를 당했다.

나성범의 안타로 2회말 공격을 시작한 KIA는 김선빈의 안타, 하주석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득점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2사 후 김태군의 좌전 적시 2루타가 터지며 KIA는 2-0으로 앞서나갔다.

4회말엔 김선빈의 볼넷, 하주석의 안타에 이어 대타 박정우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KIA는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달아났다.

삼성은 5회초 1사 3루에 류지혁의 안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KIA 불펜은 경기 후반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이날 승리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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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갈길 바쁜 삼성 3-1로 격파…'9회 무실점' 이의리, 데뷔 첫 세이브

기사등록 2026/08/11 21:5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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