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대박난 펄어비스…2분기 영업익 7411% 폭증

기사등록 2026/08/11 18:19:5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영업익 676억원 기록…매출 1926억원으로 전년比 247.7%↑

[서울=뉴시스] 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926억원과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411.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간 영향이 컸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1%에 달했다. 이 가운데 북미·유럽 매출 비중이 75%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지식재산(IP)별 매출은 검은사막이 550억원을 기록했다. 붉은사막은 136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71%를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장기 흥행을 위해 콘텐츠 확대에도 나선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스토리라인 보강과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IP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방향성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단계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성능 최적화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패키지 판매 확대를 위한 할인 전략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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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대박난 펄어비스…2분기 영업익 7411%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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