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곽빈·한화 왕옌청, 잠실서 선발 맞대결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두산 선발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26.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21377792_web.jpg?rnd=20260726181923)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두산 선발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곽빈(두산 베어스)과 왕옌청(대만·한화 이글스)이 KBO리그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미리 보는 아시안게임(AG) 결승전이라 불리는 두 선수의 선발 맞대결에 두산 김원형 감독은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를 치른다.
4연승을 노리는 두산은 이날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곽빈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2.66, 탈삼진 138개를 기록했다.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다승 공동 1위를 질주 중인 한화 아시아 쿼터 투수 왕옌청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왕옌청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로 활약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를 치른다.
4연승을 노리는 두산은 이날 토종 에이스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곽빈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2.66, 탈삼진 138개를 기록했다.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다승 공동 1위를 질주 중인 한화 아시아 쿼터 투수 왕옌청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왕옌청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이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8.04.](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431_web.jpg?rnd=2026080420592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왕옌청이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8.04.
두 선수의 이번 맞대결이 이목을 끄는 건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맞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금메달 후보로 불리는 한국과 대만이 결승에서 격돌할 확률이 높고, 양국을 대표하는 곽빈과 왕옌청이 선발 투수 후보로 꼽힌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그럼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웃은 뒤 "이 말을 우리 선수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왕옌청이 올 시즌 우리 팀을 상대로 너무 잘 던졌다. 곽빈도 잘 던졌으면 좋겠다"며 "초반에 점수를 내면 좋겠지만, 5~6회까지 투수전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국을 뒤덮은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리그가 중단되면서 두산은 지난 2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9일 만에 경기에 임하게 됐다.
김 감독은 "시즌 중에 일주일 넘게 경기가 없었던 적은 처음이다. 그동안 야수들이 지쳐 있어서 휴식기를 가진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타격감이 떨어졌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김대한(우익수)-박지훈(1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안재석(3루수)-박찬호(유격수)-윤준호(포수)-조수행(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김원형 감독은 "그럼 우리가 이겨야 한다"고 웃은 뒤 "이 말을 우리 선수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왕옌청이 올 시즌 우리 팀을 상대로 너무 잘 던졌다. 곽빈도 잘 던졌으면 좋겠다"며 "초반에 점수를 내면 좋겠지만, 5~6회까지 투수전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전국을 뒤덮은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리그가 중단되면서 두산은 지난 2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9일 만에 경기에 임하게 됐다.
김 감독은 "시즌 중에 일주일 넘게 경기가 없었던 적은 처음이다. 그동안 야수들이 지쳐 있어서 휴식기를 가진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타격감이 떨어졌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김대한(우익수)-박지훈(1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안재석(3루수)-박찬호(유격수)-윤준호(포수)-조수행(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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