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 로봇수술 500례

기사등록 2026/08/11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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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인하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사진= 인하대병원 제공)
사진설명= 인하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사진= 인하대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최근 개인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교수는 고난이도 로봇수술로 비뇨의학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로봇보조 부분 신장 절제술은 종양이 있는 부위를 정밀하게 제거하고 정상 신장 조직과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 수술로, 고난도의 술기가 요구되는 대표적인 로봇수술 분야로 꼽힌다.

강 교수는 2023년 9월 인천 지역 최초로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부분 신장 절제술을 시행하는 등 이 분야에서 앞선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전립선암 수술에서 90% 이상이 로봇수술로 시행되고 있으며, 성기능 장애와 요실금 등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다.

3차원 입체 영상과 사람 손목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팔은 종양과 정상 조직의 경계를 정확히 구분해 절제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수술 중 신장의 허혈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어, 부분 신장 절제술 분야에서는 로봇수술 도입으로 신장 기능 보존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강동혁 교수는 "개인 로봇수술 500례 달성은 환자분들의 신뢰와 함께해준 의료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라며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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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 로봇수술 500례

기사등록 2026/08/11 16:5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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