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와이키키(WhyKiiiKiii)' 발매
2010년대 레트로 감각으로 직조한 24시간의 서사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음 컴백을 기다리게 만드는 팀 될 것"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그룹 키키(왼쪽부터 키야, 이솔, 지유, 하음, 수이)가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펍지에서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 발매를 앞두고 오프라인 프로모션 'WhyKiiiKiii Duty Free POP-UP(와이키키 듀티 프리 팝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8.06.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21390249_web.jpg?rnd=20260806114517)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그룹 키키(왼쪽부터 키야, 이솔, 지유, 하음, 수이)가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펍지에서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 발매를 앞두고 오프라인 프로모션 'WhyKiiiKiii Duty Free POP-UP(와이키키 듀티 프리 팝업)'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전작의 성과가 남긴 중압감을 '더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꾼 그룹 '키키(KiiiKiii)'가 여름의 시간표를 자신들만의 음악 언어로 다시 쓴다.
'404 (New Era)'로 멜론 톱100 1위, 써클차트 월간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주 연속 진입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키키는 지난 10일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표했다. 전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다.
무거운 왕관을 쓴 뒤의 컴백이었지만, 멤버들의 시선은 부담 너머의 확장을 향했다.
지유는 1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04 (New Era)'를 너무 큰 사랑으로 받아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기분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고백했다. 키야 역시 "전보다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집중의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404 (New Era)'로 멜론 톱100 1위, 써클차트 월간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주 연속 진입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키키는 지난 10일 미니 3집 '와이키키(WhyKiiiKiii)'를 발표했다. 전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다.
무거운 왕관을 쓴 뒤의 컴백이었지만, 멤버들의 시선은 부담 너머의 확장을 향했다.
지유는 11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04 (New Era)'를 너무 큰 사랑으로 받아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기분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고백했다. 키야 역시 "전보다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집중의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870_web.jpg?rnd=20260811162323)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보 '와이키키'는 가상의 휴양지라는 공간과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24시간의 동선을 결합한 앨범이다. 키키는 이 서사 위에 2010년대의 유쾌하고 엉뚱한 감각을 얹었다. 이솔은 "2010년대 유행했던 음악, 패션,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찾아보며 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는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 기반의 일렉트로닉 신스팝이다. 해외 프로듀싱 팀 캡틴 컷츠(Captain Cuts)가 편곡을 맡고 수민(SUMIN), 오메가사피엔, 이소(iiso) 등이 작사로 참여해 곡의 개성을 밀어붙였다. 하음은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셔플댄스를 키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며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는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 기반의 일렉트로닉 신스팝이다. 해외 프로듀싱 팀 캡틴 컷츠(Captain Cuts)가 편곡을 맡고 수민(SUMIN), 오메가사피엔, 이소(iiso) 등이 작사로 참여해 곡의 개성을 밀어붙였다. 하음은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셔플댄스를 키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며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875_web.jpg?rnd=20260811162416)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앨범은 도발적이고 다채로운 뮤지션 라인업으로 크레디트를 채웠다. 리듬감 있는 하우스 댄스 팝 '에버투레이트!(Ever2Late!)'에는 수민, 토마토맛, 더 딥(The Deep), 진초이(ZIN CHOI)가 노랫말을 보탰다. 산뜻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헤이 하이(Hey Hi)'에는 릴체리(Lil Cherry)와 더 딥이,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닉 팝 '스위트 사워(SWEET SOUR)'에는 이슬아 작가가 참여했다. 레트로한 사운드를 재해석한 하이퍼팝 '캔디 핑크 매직 홀 플립 폰(나 어떡해)(Candy Pink Magic Hole Flip Phone)'에 이어 몽환적인 트랩 팝 '블루 아워(Blue Hour)'에는 카모(CAMO)와 이소의 작사에 뱅크스 앤 랭크스(Banx & Ranx)의 편곡이 더해져 수록곡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고 수록곡 전곡이 멜론 핫100에 진입한 가운데, 최근 미국 '헤드 인 더 클라우즈 LA 2026(Head In The Clouds LA 2026)'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고 수록곡 전곡이 멜론 핫100에 진입한 가운데, 최근 미국 '헤드 인 더 클라우즈 LA 2026(Head In The Clouds LA 2026)'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88라이징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656_web.jpg?rnd=20260810145835)
[서울=뉴시스] 키키. (사진 = 88라이징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계절 하나를 자기 언어로 바꿔내고자 하는 키키의 목표는 명확하다.
수이는 "장르에 갇히지 않고 늘 새로운 걸 보여주는 팀으로서, 컴백 소식만으로도 누군가를 설레게 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솔 또한 "'다음이 계속 기대되는 팀'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이는 "장르에 갇히지 않고 늘 새로운 걸 보여주는 팀으로서, 컴백 소식만으로도 누군가를 설레게 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솔 또한 "'다음이 계속 기대되는 팀'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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