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예방 서비스 기획… 심사위원 호평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새롬중학교 '에듀가디언'팀 (왼쪽)민지훈, 박상준, 김동하 학생.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891_web.jpg?rnd=20260811163340)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새롬중학교 '에듀가디언'팀 (왼쪽)민지훈, 박상준, 김동하 학생. (사진=세종시교육청).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 새롬중학교 3학년 김동하·박상준·민지훈 학생으로 구성된 '에듀가디언'팀이 전국 규모의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을 수상하며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행사로,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였다.
'에듀가디언'팀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조기 탐지 및 예방 서비스 'Edu-Guardian'을 제안했다. 학생용 앱(급식·시간표 등 생활 기능과 AI 챗봇 통합)과 교사용 관제 대시보드를 연동해 도박 위험 신호를 포착하고 전문 상담기관과 즉시 연결하는 디지털 안전망을 설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치열한 서면 심사와 공개검증, 발표 심사를 거쳐 전국의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거머쥔 성과는 새롬중이 꾸준히 이어온 데이터 기반 교육과 AI 역량 강화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덕경 교장은 "학생들이 탐구와 협업을 통해 전국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AI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 학생들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AI 서비스로 기획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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