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2분기 영업이익 63억…전년比 285.8%↑

기사등록 2026/08/11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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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포스(POS)·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5.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366억원으로 41.0% 늘었다. 순이익 역시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51.7%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적 성장은 주력 포스 제품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 확대와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고객사 대상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 확대가 뒷받침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283.8%,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606.8% 증가했다.

포스뱅크는 기존 포스·키오스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신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최근 약 50억원을 출자해 로봇·AI 사업을 전담하는 100% 자회사 팜르(PAMR)를 설립하고,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알지티(RGT)의 로봇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관련 기술과 인력,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포스뱅크 관계자는 "2분기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며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로봇·AI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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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 2분기 영업이익 63억…전년比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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