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경산지역에서 살인·방화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광역예방순찰대를 집중 투입해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스토킹 고위험대상자가 피해자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는 등 재범 위험성이 높아 피해자 영업장 일대에 경찰력을 고정 배치하고 접근 알람이 울리면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을 병행하는 등 피해자 보호와 재범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자취방에서 친구를 살해한 살인사건에 이어 아파트 방화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불안감이 높아지자 광역예방순찰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3개팀을 배치해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 불안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유관 기능과 긴밀히 협업해 범죄 재발방지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순찰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관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경북마음동행 구미센터의 문을 열었다.
경북마음동행 구미센터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맞은편 병원 행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명의 전문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병원의 전문 의료 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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