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사장 "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물그릇 다격화 추진"

기사등록 2026/08/11 11:39:0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AI기반 하이테크 물공급 서비스 확대 등 추진할 것"

"공공부문 AX 선도,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등 구축"

[대전=뉴시스]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경남 밀양댐을 찾아 저수 현황과 가뭄 대응체계, 낙동강 유역 용수공급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2026. 07.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경남 밀양댐을 찾아 저수 현황과 가뭄 대응체계, 낙동강 유역 용수공급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2026. 07. 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이수정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1일 "인공지능(AI)와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홍수와 가뭄 등 기후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수자원 시설간 연계 및 지하 저수댐 등 대체 수자원확보로 물그릇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과 자연을 위한 기후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사장은 ▲AI기반 하이테크 물공급 서비스 확대 ▲재생에너지확대와 녹색도시 조성 ▲물관리 수출 활성화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AI기반 하이테크 물공급 서비스 확대와 관련해선 "AI정수장을 지자체 및 글로벌로 확산시키고 광역상수도 운영 전과정을 인공지능 전환해 국가 상수도를 혁신하겠다"며 "노후원 정비 고도치리 등 물공급 안전망 강화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어 "반도체 산단 용수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한편 초순수 생산 기술 등 다양한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첨단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K-water 초격차 기술인 디지털트윈과 AI 정수장에 대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아시아물위원회(AWC) 등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통해 물관리 아젠다를 주도함으로써 우리나라 물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인 혁신 물기업 발굴과 글로벌 테스트 베드 확대 및 지원 강화를 통해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K-기후테크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와함께 "AX 전환 및 스마트 안전관리, ESG 강화로 경영 혁신을 도모하겠다"며 "공공부문 AX를 선도하고 협력해 국내 AI 인프라 확산과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자원공사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이 되고 국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소중한 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뉴시스]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2026. 01. 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2026. 01. 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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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사장 "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물그릇 다격화 추진"

기사등록 2026/08/11 11:39: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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