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서 18명, 마니살레스서 2명 사망 집계
건물 수십채 파손되고 시내 케이블카 운행 중단
![[칼리=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칼리의 건물이 무너져 있다. 2026.08.11.](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1489938_web.jpg?rnd=20260810234214)
[칼리=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칼리의 건물이 무너져 있다. 2026.08.1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타임스(NYT)와 CNN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규모 7.4 지진으로 현재까지 마니살레스에서 최소 2명, 페레이라에서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34분께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발생했다.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산호세 델 팔마르 지역이다.
보고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고, 인접국인 에콰도르에서도 대피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동쪽 국경을 맞댄 베네수엘라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사망자가 나온 페레이라는 진앙에서 동쪽으로 약 64㎞ 떨어진 소도시이며, 마니살레스는 페레이라 북동쪽에 위치한 대도시다.
뉴욕타임스(NYT)와 CNN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규모 7.4 지진으로 현재까지 마니살레스에서 최소 2명, 페레이라에서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34분께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발생했다.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산호세 델 팔마르 지역이다.
보고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고, 인접국인 에콰도르에서도 대피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동쪽 국경을 맞댄 베네수엘라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사망자가 나온 페레이라는 진앙에서 동쪽으로 약 64㎞ 떨어진 소도시이며, 마니살레스는 페레이라 북동쪽에 위치한 대도시다.
![[칼리=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칼리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있다. 2026.08.11.](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1489878_web.jpg?rnd=20260810230453)
[칼리=AP/뉴시스]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서부 내륙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칼리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있다. 2026.08.11.
마니살레스에서는 12채 이상의 건물과 20채 이상의 주택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진으로 다수의 가스 및 전기 누출 사고가 발생했으며, 시내 케이블카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겨 운행이 중단됐다고 한다.
콜롬비아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7개 공항의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운항이 중단된 도시는 파레이라, 마니살레스, 칼리, 키브도,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부에나벤트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콜롬비아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7개 공항의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운항이 중단된 도시는 파레이라, 마니살레스, 칼리, 키브도,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부에나벤트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