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중국 과학자기업가협회 초청 산업 현장 시찰

기사등록 2026/08/10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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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중국 협회 12개사 방한…간담회·주요 산단 방문

[광양=뉴시스] 10일 전남광주 광양경자청을 방문한 중국 과학자기업가협회 등이 광양경자청현관에서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자청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10일 전남광주 광양경자청을 방문한 중국 과학자기업가협회 등이 광양경자청현관에서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자청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과학자기업가협회 초청 산업 현장 시찰을 1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 다이젠화 당서기, 리홍웨이 부회장 등 회원사 관계자 12개사를 초청해 광양만권 현장 시찰과 투자무역간담회를 진행한다.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는 1988년 설립된 안후이성 대표 경제단체로, 전력·자동차·에너지·식품 등 68개 업종 약 6000여 개 회원사와 1100여 명의 전문학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중국 허페이시에서 진행된 투자유치 활동 중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협회 회원사들이 광양만권 투자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단지 입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단은 10일 구충곤 광양경자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황금산단·세풍산단 후보 부지를 소개받았다. 광양경자청은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현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다이젠화 당서기는 "이번 방문이 광양만권 산업단지 개발과 하이테크 산업 발전, 산업·생태계 환경 조화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청장은 "허페이 방문 이후 양 지역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회원사들의 업종과 투자 규모 등을 고려해 적합한 부지와 인센티브를 신속히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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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중국 과학자기업가협회 초청 산업 현장 시찰

기사등록 2026/08/10 17:42: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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