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2분기 매출 687억원…영업이익은 감소

기사등록 2026/08/10 1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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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전년 대비 11.4% 성장

영업익 감소…사업 확대 비용 증가

[서울=뉴시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6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사진=메디톡스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6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사진=메디톡스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68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6% 감소한 48억원, 당기순이익은 61.7%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 원인에 대해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에 대해서는 국내외 톡신, 필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지방 개선 주사제 '뉴비쥬'의 빠른 시장 안착이 이끌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국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으며, 해외 필러 사업 역시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도 '코어톡스'를 중심으로 다각화된 톡신 제제 라인업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됐다는 설명이다.

국산 40호 신약인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는 출시 이후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반면 국내 필러 시장은 경쟁 심화와 시장 환경 변화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며,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등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대로 전체 사업 성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기존 톡신과 필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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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분기 매출 687억원…영업이익은 감소

기사등록 2026/08/10 17:0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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