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잡고 혈관은 재생…화상치료 스마트하이드로겔 개발

기사등록 2026/08/10 14:44:12

최종수정 2026/08/10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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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개발

[용인=뉴시스] 표지논문 커버사진. (사진=단국대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표지논문 커버사진. (사진=단국대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이 화상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스마트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드레싱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치료 플랫폼을 제시해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올해 8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면서 치료 성분을 상처 회복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방출하는 'hCPB 나노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화상 초기 염증의 원인인 cfDNA를 제거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이어 면역세포 기능을 회복하는 약물과 생체 활성 이온을 순차적으로 방출해 새로운 혈관과 조직 형성을 돕는 원리다.

연구를 총괄한 이정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화상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능동적으로 제거하고 면역 조절과 혈관 생성을 단계적으로 유도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며 "화상 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궤양과 만성 염증성 상처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에도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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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잡고 혈관은 재생…화상치료 스마트하이드로겔 개발

기사등록 2026/08/10 14:44:12 최초수정 2026/08/10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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