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884위안… 0.029% 절상

기사등록 2026/08/10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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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유동성 9.4조원 거둬들여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0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동결,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884위안으로 지난 7일 1달러=6.7904위안 대비 0.0020위안, 0.029%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867위안으로 전장 4.2791위안보다 0.0076위안, 0.18%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171위안, 1홍콩달러=0.86536위안, 1영국 파운드=9.1234위안, 1스위스 프랑=8.3699위안, 1호주달러=4.7757위안, 1싱가포르 달러=5.2921위안, 1위안=208.99원(1.45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7분(한국시간 11시27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7463~6.746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625~4.2625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745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618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0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1.40%) 자금 180억 위안(약 3조7753억원)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7일물 역레포가 630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450억 위안(9조4390억원)을 순회수했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4165억 위안을 주입하고 역레포 2조1420억 위안이 기한 도래하면서 유동성 1조7255억 위안(363조452억원)을 거둬들였다. 2년반 만에 최대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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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884위안… 0.029% 절상

기사등록 2026/08/10 11:31: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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