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대만도 사로잡았다, 유료 객석 점유율 97.5%

기사등록 2026/08/10 10:38: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총 12회 공연 진행…김재범·방민아 등 출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만 포스터. (NHN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만 포스터. (NHN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만 공연이 현지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NHN링크가 10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 아트센터(New Taipei City Art Center)에서 총 12회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유료 객석 점유율 97.5%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선보였다. 올리버 역에 김재범, 전성우, 신성민, 클레어 역에 최수진, 방민아, 제임스 역에 고훈정, 이시안, 박세훈이 무대에 올랐다.

한경숙 프로듀서는 "국내 창작 뮤지컬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해외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관객들과 '어쩌면 해피엔딩'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2016년 초연 후 꾸준히 관객을 만났고, 2024년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지난해 열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는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열린 10주년 기념 공연은 총 190회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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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 대만도 사로잡았다, 유료 객석 점유율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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