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 창업기업 인트, 중기부 '팁스'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8/10 10:32:4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향후 2년간 연구개발 자금 11억원 확보

'튜링'으로 기업 현장 맞춤형 AI 공급 주력

[서울=뉴시스] 박현규 서강대 교수(앞줄 가운데)와 연구진. (사진=서강대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규 서강대 교수(앞줄 가운데)와 연구진. (사진=서강대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는 박현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창업한 기업 ㈜인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일반트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을 연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술창업 프로그램이다.

서강대 교수창업기업 인트는 창업 전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국내 최대 팁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 액셀러레이터부터 투자 확약 및 팁스 추천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인트는 법인을 설립한 지 79일 만에 향후 2년간 약 11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인트는 기업용 인공지능(AI)이 업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는 자동 평가 솔루션 '튜링(Turing)'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 단계의 맞춤형 성능 평가부터 운영 단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까지 지원해 기업의 안정적인 AI 운용을 돕는다.

창업 이후 인트는 LG CNS를 비롯한 대기업과 콘텐츠·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업용 AI를 구축하고 있다.

박현규 교수는 "지난 4년간 연구실의 목표를 '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AI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으로 정하고, 총 19건의 기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도전의 과정을 믿고 함께해 준 연구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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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 창업기업 인트, 중기부 '팁스'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6/08/10 10:32: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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