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4900원짜리 슬라이스 빵 한 봉지를 고르자 점주가 조각 수대로 금액을 곱해 결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사건반장'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082_web.jpg?rnd=20260810091002)
[서울=뉴시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4900원짜리 슬라이스 빵 한 봉지를 고르자 점주가 조각 수대로 금액을 곱해 결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4900원으로 표시된 슬라이스 빵 한 봉지를 2만4500원에 결제한 프랜차이즈 빵집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한 이용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랜차이즈 빵집을 찾았다가 겪은 사연을 전했다.
제보자 A씨는 가격표에 4900원이라고 표시된 슬라이스 빵 한 봉지를 골라 계산대로 가져갔지만 점주는 결제한 금액은 4900원이 아닌 2만4500원이었다.
A씨가 "계산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항의하자 점주는 "계산이 제대로 됐다. 빵 한 봉지에 5조각이 들어 있으니 4900원에 5를 곱해 2만4500원이 맞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펼쳤다. 조각당 4900원이라는 계산법이었다.
결국 제보자는 즉시 결제 취소를 요청한 뒤 해당 가게를 나왔으며 "다시는 이 빵집에 가지 않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후 A씨가 해당 브랜드 본사에 문의한 결과 본사 측은 "공식 판매 가격은 한 봉지에 4900원이 맞다"고 확인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본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점원의 구매 수량 확인 실수 및 소통 오류로 잘못 결제된 것으로 보인다"며 "동일한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국 가맹점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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